[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에서는 26일까지 국제소방안전박람회(대구 엑스코)에서 어린이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누출 체험장비, 가스보일러 배기통모형, 터치스크린 등 영상장비를 이용해 체험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스를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지 체험식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가스안전 홍보전단 등을 나눠주며 가정에서의 가스안전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