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방세 실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2019년 지방세 실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6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지방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세무행정 처리에 필요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세금 종류와 개념뿐 아니라 주요사업과 관련된 취득세 업무처리, 취득세 과세표준 산정 방법 등 업무에 특화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업무 적용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지방세 납부 시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성실한 납세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강현진 공단 회계팀장은 “이번 교육이 지방세에 대한 전문성을 배양하고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세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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