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철 린나이 대표(우 3번째)와 박태석 한국LPG벌크협동조합 이사장(좌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영철 린나이 대표(우 3번째)와 박태석 한국LPG벌크협동조합 이사장(좌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와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이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에 함께 한다. 

양 사는 지난 26일 린나이 본사에서 강영철 린나이 대표와 박태석 LPG벌크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기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 보급이 어려운 지역에 생활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LPG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와 신규 유통망 확대 등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가스기기를 통한 에너지 취약지역 생활편의 증대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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