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좌 3번째)이 2019 안전결의대회에 앞서 진행된 'KD-RiMS 내재화 경진대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좌 3번째)이 2019 안전결의대회에 앞서 진행된 'KD-RiMS 내재화 경진대회'에서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29일 본사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안전결의대회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지식을 함양해 확고한 안전체계를 확립하고자 2003년부터 17년째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스마트 역량, 도전적 실행, 확고한 안전 확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안전결의대회는 안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행사는 우수사원 및 경시대회 포상, 안전슬로건 공모전 결과 및 안전의식 함양에 관한 발표, 안전 뮤지컬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발적 실천을 강조하며 안전이 체화되는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동도시가스는 Action Safety(실천하는 안전), Base Safety(기반이 튼튼한 안전), Check Safety(확인 또 확인하는 안전)를 의미하는 A.B.C Safety 안전방침 아래 무재해 달성 12배수 달성,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관리종합평가(QMA)의 10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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