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함평 나비대축제 현장을 찾아 LPG판매업소와 가스시설 점검 및 사고예방캠페인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함평 나비대축제 현장을 찾아 LPG판매업소와 가스시설 점검 및 사고예방캠페인을 펼쳤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지난달 26일부터 5월6일까지 개최되는 함평 나비대축제 현장을 찾아 LPG판매업소와 가스시설 점검 및 사고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현장에서 운영중인 음식점 등 가스사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미흡한 가스시설을 현장에서 개선 조치했다.

또한 축제현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상인들에게 가스사고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가스안전 사용요령도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탁송수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함평나비대축제 등 20만명 이상 방문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내 대형 축제현장에서의 가스사고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내 음식점 등을 설치 단계에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철저한 점검과 가스안전 사용요령을 안내해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