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호 한국발전교육원 원장(우)과 박승규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충호 한국발전교육원 원장(우)과 박승규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발전교육원(원장 이충호)은 7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발전산업 맞춤형 화학물질안전관리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발전산업 맞춤형 화학물질 안전관리과정 개발 및 교육과정 운영과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교육장소, 설비, 장비 등 상호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충호 한국발전교육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실질적인 협력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상생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화학물질안전교육과정 개발로 발전산업분야의 화학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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