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ENG외식사업부문이 새롭게 연 Chai797 을지로점(위) 및 정육점 을지로점(아래) 매장 전경.
삼천리ENG외식사업부문이 새롭게 연 Chai797 을지로점(위) 및 정육점 을지로점(아래) 매장 전경.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종합에너지그룹인 삼천리의 삼천리ENG외식사업부문(SL&C)이 운영하는 모던 중식당 ‘Chai797’과 한우등심전문점 ‘정육점’이 8일 을지로 시그니쳐 타워 지하 1층에 동시 오픈한다. Chai797은 20번째, 정육점은 서래마을 본점에 이은 2번째 매장이다.

Chai797은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건강한 중식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수도권 및 대구, 부산 등으로 매장을 지속 확대해 오고 있다.

서울 비즈니스 상권 중심부에 위치한 Chai797 20번째 매장 을지로점은 고급스러운 대리석과 그레이 컬러 기반의 인테리어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늑한 분위기의 홀 부스석과 다양한 모임에 걸맞은 소규모룸부터 대규모룸을 갖추고 있으며 50석 이상 규모의 이벤트홀도 있어 돌잔치 및 가족행사, 기업행사에 적합하다.

Chai797과 동시 오픈하는 ‘바른고기 바른가격 정육점’은 2017년 5월, 1호점을 오픈한 이래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방배동 서래마을의 대표 한우등심 전문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상적인 숙성육을 향한 고집과 연구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육질의 최상급 한우를 제공하는 정육점은 이번 을지로점에서 침지(Water-aging)숙성 등심을 새롭게 선보인다. 침지숙성은 외부환경을 완벽히 차단한 2℃의 물에서 21일간 숙성시켜 한우의 풍부한 육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육점 을지로점 매장은 우드 소재에 골드금속,브라운 벽돌 등이 어우러져 젊은 비즈니스 상권에 걸맞은 인테리어를 연출했으며 한국적 레트로 컨셉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크기의 단독룸과 편안한 부스석은 분위기 있는 조도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모임 및 회식공간으로 적합하다.

한편 오픈 2주년을 맞이한 정육점 서래마을점은 ‘세가지맛 등심’을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을지로점에서 사용 가능한 침지숙성 등심 시식권을 증정하는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해 그동안 방문해준 단골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Chai797과 정육점의매장 및 자세한 메뉴 정보는 홈페이지(www.chai797.co.kr, www.justbutcher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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