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의 콜센터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보일러 산업부문 내 최고점을 획득했다.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총 5개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문의 내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쉬운 설명, 신뢰감을 주는 응대 태도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사전에 파악해 표준화된 매뉴얼을 구축해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화, 모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불편에 발 빠르게 해소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원격 케어 서비스’와 ‘영상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지원 서비스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서비스 전과정에 대해 부모와 자녀에게 알림 문자를 제공하는 ‘부모 안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경동나비엔의 이 같은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취득으로 인정받았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통해 고객의 삶에 본질적인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며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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