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시 여의도 문화의 광장에서 개최 된 ‘2019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Safe Seoul)’에 참가했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지역 24개 소방서와 40여개의 안전관련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어울림’의 총 5개의 테마 85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예스코는 생활안전 테마의 ‘가스안전은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미취학 어린이 등에게 가스안전 점검 동영상 및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안전 점검 체험 등 눈높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예스코는 이번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참가 외에도 매년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복지시설 및 학교 방문 가스 안전교육 등 가스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