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우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최현우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문화‧예술프로젝트‘판타스틱 매직쇼’를 마련했다.

인근 어린이집 아동을 초청한 1부 공연은 국제대회 수상에 빛나는 전범석 마술사가 ‘마술같은 상상여행’을 주제로 상상하는 것들이 실제로 나타나는 마술을 선보여 어린이의 풍부한 상상력을 한껏 자극했다.

지역주민 및 본부 직원을 위한 2부 저녁공연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 마술사 최현우가 화려한 손놀림과 말솜씨로 관람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마술쇼를 보기 위해 홍보관을 방문한 인원은 총 550여명(1부 200여명, 2부 350여명)으로 매 공연마다 공연장은 관객으로 가득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