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1회 이사회 개최가 개최되고 있다.
제511회 이사회 개최가 개최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6일 서울 등촌동 중앙회에서 제51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전기공사협회 추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규정 개정(안) 승인의 건’, ‘위원회 구성 승인의 건’ 등 2개 부의의안을 상정, 안건 모두를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제54회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정관 변경사항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의 허가를 득함으로써 후속작업으로 관련 제규정을 보완하고 내년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협회 역사적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한 ‘60년사 편찬위원회’구성을 승인했다.

류재선 회장은 “대전시 분리발주 촉구 궐기대회가 임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임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우리 업계에 닥친 현안을 해결하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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