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시장개척단, 동유럽 전력시장 공략 ‘박차’
중부발전 시장개척단, 동유럽 전력시장 공략 ‘박차’
  • 김병욱 기자
  • 승인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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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1개사·사내벤처 2개사 파견
한국중부발전 체코 K-장보고 시장개척단이 관심있는 구매실무자를 대상으로 우수제품 설명 및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체코 K-장보고 시장개척단이 관심있는 구매실무자를 대상으로 우수제품 설명 및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에 발맞춰 ‘2019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퀀텀 점프의 해’로 정했으며 지난 11일부터 1주일간 ‘K-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조직해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해 동유럽에 파견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부발전의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 11개사와 사내벤처창업기업 2개사로 구성했으며 해외 신시장 개척인 만큼 기존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해외사업장 또는 기타국가에 발전설비 수출실적을 보유한 수출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전략적인 무역사절단이다.

첫째 날에 중부발전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섭외한 헝가리에서 두 번째로 큰 ‘마트라 화력발전소’를 방문했으며 시장개척단 참여기업 정보를 사전에 제공한 덕분에 관심 있는 구매실무자를 대상으로 우수제품 설명 및 구매상담회를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약 50만달러의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120여명의 에너지분야 전문바이어를 초청하고 수출상담회를 추진해 약 450만달러에 이르는 상담 성과와 지속적인 해외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유럽에서 가장 최첨단의 시설을 구비한 체코의 ‘Ledvice 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유동층 연소기술, 배연탈황시스템 구축현황 등 친환경시스템 기술교류회 및 벤치마킹을 시행하고 차별화된 실무자 중심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에게 수출 새 길을 열어줬다.
 
중부발전의 K-장보고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특화된 지원사업으로 기업별 맞춤형으로 1단계(청년)→2단계(청해진)→3단계(해상왕)→4단계(무역왕) 장보고로 추진된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소기업 수출지원 센터 개소 및 해외지사화, 글로벌 테스트베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협력기업이 경쟁력 제고와 핵심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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