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나눔기업`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은 후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나눔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CNCITY에너지(대표 황인규)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나눔기업’에 선정돼 지난 17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이날 CNCITY에너지 본사를 방문, 대전 69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모임) 회원이기도 한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인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이 있는 사회 곳곳도 따뜻한 마음의 연결로 똑같은 하나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CNCITY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달하는 나눔기업 감사패는 지난해 한해 5,00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지역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 두드러진 기업에 전달된다. CNCITYT에너지는 대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도 성금 기탁에 동참하는 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웃과의 쿠키만들기와 같이 지역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는 점도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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