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앞줄 좌 5번째) 등 관계자가 '2019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앞줄 좌 5번째) 등 관계자가 '2019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지난 17일 염창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도시가스는 2019년을 ‘혁신과 변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의 해로 선포하고 미래성장 동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안전관리는 회사의 중요 가치이자 회사 성장의 근본으로서 현장 경영을 강화해 내실경영 구축에 중점을 두고자 매년 5월 한 달간을 안전문화의 달로 지정해 전사적 안전관리 관심 제고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사전예방 안전관리 및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는 밸브 플랜지 누설부 신공법 정비, 정압실 효율적인 관리방안, 중압 단일배관 비상공급 대책, 4R적용 혁신 제안 등 1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진철 대표는 총평을 통해 “우리는 항상 어떠한 일에 있어 기존의 생각을 넘어서고 명확한 목적을 인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 결과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5월31일 ‘안전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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