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마켓 21’에 참여한 건축과 대학생들이 보쉬 전동공구로 전시물을 제작하고 있다.
‘2019 서울마켓 21’에 참여한 건축과 대학생들이 보쉬 전동공구로 전시물을 제작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국내 건축과 대학생들의 역량강화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뚝섬전망문화콤플레스 자벌레 공원에서 전국 건축과 학생들 모임인 대학생건축연합회(UAUS, 이하 우아우스)가 주최하는 ‘2019 서울마켓 21’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에 우아우스 학생들에게 10.8V 및 18V 충전공구 ‘드릴드라이버 GSR/GSB’, ‘임팩드라이버 GDR’,  ‘직소 GST’, ‘그라인더 GWS’ 등 전시물 제작에 사용하는 전동공구를 무상 대여했으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공구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사업부문장은 “대한민국 건축산업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도시와 건축에 대해 고민해 선보이는 전시회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보쉬 전동공구는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역량을 발휘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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