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인사 담당 부서장이 창원대학교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 인사 담당 부서장이 창원대학교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5일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4학년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도내 향토 기업으로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 서고 있는 경남에너지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힘쓰는 ‘희망키움 활동’의 일환이다. 경남에너지 인사 담당 부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기업 소개와 함께 채용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실제 면접 경험을 바탕으로 4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자기소개서 쓰는 법 및 취업 면접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했다.

경남에너지의 관계자는 “취업난이 여전하지만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과 도 내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2014년 2월 경상남도와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을 맺은 이래로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 패키지사업 참여, 도 내 대학생 현장실습프로그램 운영 등 꾸준한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고용창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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