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좌 4번째)이 서정철 ㈜삼천리 운영본부서부담당 상무와 '노후·불량 가스보일러 배기통 교체사업 및 취약 서민층 안전복지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했다.
김종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좌 4번째)이 서정철 ㈜삼천리 운영본부서부담당 상무와 ‘노후·불량 가스보일러 배기통 교체사업 및 취약 서민층 안전복지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2일 (주)삼천리 운영본부서부담당(서정철 이사)과 ‘노후·불량 가스보일러 배기통 교체사업 및 취약 서민층 안전복지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O중독 등 도시가스사고예방을 위해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보일러, 공동배기구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노후·불량 가스보일러 부적합 배기통을 고령자, 저소득층 등 단계적으로 교체 추진하며 행정관청과 협조해 공동주택 시설개선 보조금 지원을 받아 공동주택의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취약 서민층 안전복지 지원 확대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통한 사회가치실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불량 가스시설의 안전점검, 시설개선을 적극 추진하면서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안전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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