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철 린나이 대표 및 수도권 대리점 대표 등 ‘2019 린나이 수도권 대리점 결의대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영철 린나이 대표 및 수도권 대리점 대표 등 ‘2019 린나이 수도권 대리점 결의대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대표 강영철)가 수도권 대리점과 화합과 상생을 약속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2019 린나이 수도권 대리점 결의대회’에는 수도권 65개 대리점 대표들과 린나이 임직원들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를 비롯해 린나이 뉴 브랜드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린나이는 매년 대리점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해 대리점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대리점 영업 활동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4월 변경된 린나이 CI와 관련해 새로운 브랜드 전략 방향과 더불어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고 대리점들과 앞으로의 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강영철 대표는 인사말에서 “브랜드는 항상 변화하는 사업 자산으로 제품의 선택, 구매, 재구매를 비롯해 인재 채용에도 큰 역할을 한다”라며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게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리점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상생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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