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Flower Day`를 시행해 임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삼천리가 `Flower Day`를 시행해 임직원들에게 꽃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지난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임직원 가정에 꽃 화분을 선물하는 ‘Flower Day’ 행사를 시행했다.

삼천리는 임직원들의 배우자와 가족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이나 화분을 선물하는 ‘Flower Day’를 2008년 시행한 이래 지속 이어 오고 있다.

한 삼천리 직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회사에서 꽃과 화분을 챙겨주어 한 번 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라며 “가족들도 매년 다양한 종류의 꽃과 화분을 받다보니 올해는 어떤 의미를 담은 화분을 받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천리는 사시인 가정애∙직장애 아래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GW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하루 가족과 충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해 보는 ‘슈퍼 패밀리데이’, 자녀들과 유적지를 방문해 역사를 공부하는 ‘역사문화 탐방’, 자녀들과 직접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 보는 ‘쿠킹클래스’ 등 임직원의 가족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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