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호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앞줄 좌 5번째)와 협력회사 관계자 등이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태호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앞줄 좌 5번째)와 협력회사 관계자 등이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강태호)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협력회사 대표 간담회 및 시공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년 협력회사 등록증 수여와 배관 투자계획 및 중장기 협력회사 운영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진 시공관리자 교육에서는 공사현장 SHE(Safety, Health & Environment) 적용 안내 및 관련제도의 변경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태호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의 원칙을 준수하고 또한 전북에너지서비스와 협력회사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 협력회사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에서 애로 사항을 수렴·개선해 무사고·무재해를 지속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