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한라시멘트에서 광해관리공단이 제2차 갱외,광해안전계원 광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충북 단양 한라시멘트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제2차 갱외, 광해안전계원 광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3일 충북 단양 한일시멘트에서 제2차 갱외, 광해안전계원 광산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계원의 광해방지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업장 내 안전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업장 내 안전·환경관리 현황, 정보통신기술(ICT) 구축 및 모니터링 방법, 현대화 장비 시연 등 최신 기술 및 현장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향후 3~5회차 광산안전교육은 강원 강릉(6월20일), 전남 장성(9월26일), 강원 강릉(10월24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종만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 “최신기술의 현장적용 사례를 분석·전파하고 실무 위주의 안전 및 광해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해 광산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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