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24일 김포시에서 개최된 ‘2019 시민안전 페스티벌’에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현장에는 지역시민 및 어린이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도 가스안전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현장 참가자들에게 가스안전 홍보를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시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스누출점검을 직접 참여, 체험하는 한편 가스누출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지역 아동 및 유치원에 가스안전 홍보용 비디오(만화영화) 테입과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가스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유도했다.
최용훈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장은 “해마다 김포시 시민안전 페스티벌 현장에서 가스안전 생활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