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융원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장(우)이 류애숙 연일학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석융원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장(우)이 류애숙 연일학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인천LNG기지가 4년째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28일 인천광역시 공립 특수교육기관인 인천연일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복지 및 학생자치활동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의 관계자는 “학교발전기금으로 장애 학생들의 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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