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시설 지진안전성 확보 ‘순차 실시’
도시가스시설 지진안전성 확보 ‘순차 실시’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0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압기실 내 노출배관 고정조치, 가스배관 성능확인 등 추진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도시가스협회 등과 공동으로 도시가스시설 내진성능을 확인하고 보강조치를 취하는 등 순차적인 지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KGS CODE 개정을 통해 정압기 내진설계 상세기준 근거를 마련하고 노출배관에 대한 상세한 고정지지 방법을 검사지침에 제정해 내진성능을 만족할 수 있는 시설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노출배관 지지고정이 미흡한 지상형 380개, 지하형 393개 등 총 773개소의 정압기실에 대해 앵커볼트를 추가 설치하는 등 지난 4월까지 내진보강 조치를 완료함으로써 지진 등 외력으로 인한 유동에 대비했다.

지난 2003년 12월31일 내진기준 마련 이전에 설치된 매설가스배관 2만1,776km에 대한 성능확인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1만5,284km를 확인한 결과 전부 내진성능을 만족했고 내진성능 확보율은 기존 51.1%에서 85.4%로 향상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6월까지 매설가스배관에 대한 성능확인을 완료하고 내진성능 불만족 배관은 결과분석을 통해 보강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의 관계자는 “지진재난에 대비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방중심의 안전관리로 도시가스시설의 지진안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