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자문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감사자문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내부 감사활동에 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한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문위원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가진 외부전문가 8명으로 구성해 감사활동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감사업무 추진현황과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자문위원의 현장 감사 실시 등 감사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폭넓은 의견이 제시됐다.

김광직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감사자문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사전 비리 발생을 방지하고 예방 감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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