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안전문화의 달’ 행사에서 가스 안전관리 유공자 및 유공기관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4회 안전문화의 달’ 행사에서 가스 안전관리 유공자 및 유공기관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5월 ‘제24회 안전문화의 달’을 맞이해 사내 임직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사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와 예방 안전관리 향상에 협조한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일년간의 현장안전관리 활동 영상 및 현장안전관리 업무 시 순간 방심할 수 있는 주제로 틀린그림찾기를 식전에 시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가스안전 유공자로는 개인부문 최우수사우(서부지사 박경균), 우수사우(남부지사 박종일 외 4명), 우수모니터(주휴상 외 2명),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김갑수 외 4명), 협력사(김관우 외 3명)가 단체부문으로 안전관리 혁신사례 우수팀(안전시설팀 외 2개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안전관리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안전관리 혁신사례 우수팀 발표를 통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문 낭독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진철 대표는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생각을 뛰어 넘는 새로운 시각과 사고가 필요하다”라며 “작은 일에서부터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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