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우)가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우)가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4일 경북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남산동 소재)에서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기술의 짜장면 나눔 봉사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 주도로 감사실이 솔선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참가자들은 한국중식봉사나눔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을 대접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전기술은 공식 사회봉사조직인 ‘참사랑봉사단’과 임직원의 자발적 재능기부 조직인 ‘재능나누미봉사단’을 통해 김천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복지시설에 에어컨, 공기청정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제고에 앞장서 온 한전기술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더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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