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와 코너스, 파워보이스의 관계자들이 ‘2019년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와 코너스, 파워보이스의 관계자들이 ‘2019년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스마트 인명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주)코너스(대표 김동오)와 (주)파워보이스(대표 정희석)와 함께 ‘2019년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너스가 개발 중인 스마트 인명 안전관리시스템(장비)과 파워보이스가 보유한 음원DB 탑재 위험감지 모듈의 연계 결과물을 충북TP에서 기술사업화 전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신시장 진출 및 확대를 촉진하게 된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IoT 융합을 활용한 사회재난 대응 인명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은 사회문제에 안전을 대입하며 새로운 틈새시장을 겨냥한 사업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변화에 대응해 기술력을 갖춘 우수 강소기업이 더욱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사업을 발굴하고 협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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