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5일 강릉시 남대천변 단오제 행사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강릉시청, 참빛영동도시가스 및 LPG판매소 등과 함께 단오제 행사장 이용객 및 행사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가스 안전사용 요령에 대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은 “강릉을 비롯해 최근 강원도지역에서 가스사고가 다수 발생한 만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가스시설을 수시로 점검을 하는 등 안전사용 수칙을 잘 준수해 가스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6월을 가스사고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자체 전광판, CA-TV, 캠페인 등 다양한 가스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