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한화에너지 경영지원부문장 상무(좌)와 전미경 대평동공립지역아동센터장이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교실’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창수 한화에너지 경영지원부문장 상무(좌)와 전미경 대평동공립지역아동센터장이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교실’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한화에너지(대표 류두형)가 세종시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전미경)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교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교실은 한화에너지와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한화에너지 임직원이 자원봉사자가 돼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이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버려진 자원의 다양한 활용 방법들을 찾아보며 자원절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에너지의 관계자는 이번 지역아동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교실은 20196월부터 약 7개월간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 및 교육을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을 시작으로 창의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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