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좌부터)이 '신성장동력 물산업 등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좌부터)이 '신성장동력 물산업 등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광역시와 '신성장동력 물산업 등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신성장동력 산업인 물산업, 전기·자율 미래차산업 등 중소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해 혁신성장으로 이끌고, 환경산업 분야와 대구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각 기관은 물산업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육성 및 경쟁력 강화 물산업 영위 중소벤처기업 집적화 및 일자리·판로 지원 등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조성 지원 4차 산업, 첨단산업 융합 등 물산업 영위기업 혁신성장 지원 전기·자율 미래차 등 환경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 및 정책공조 전기·자율 미래차 충전인프라 보급·확대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물산업, 전기·자율 미래차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R&D, 사업화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중진공, 대구시와 협력해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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