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안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우 3번째),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우 4번째) 등 관계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동안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우 3번째)과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우 4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동안 경기지역본부장과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안산상록경찰서·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함께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원상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현재까지 총 41명을 지원했다.

황동안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익기업으로서 범죄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