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개선 및 용도별 맞춤 보관 기능이 강화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선보인다.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프리미엄, 스탠다드, 에센스 3단계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에서 3등급까지 출시됐다. 기존 2등급부터 4등급까지의 제품이 모두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됐다. 1등급은 5등급대비 최대 40%의 에너지를 절감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신선도 유지와 탈취에 뛰어난 딤채 바이오 소재가 냉장 및 냉동실에 적용됐다. 이 소재는 땅 속의 환경을 재현해 김장독처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적외선은 과일이나 야채 등 신선도가 중요한 식재료 보관 시 특히 유용하다.

냉장고 전면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을 통해 맞춤 보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각 칸 별 쓰임새에 따라 보관 모드를 변경해 사용하면 된다.

디자인은 트렌드인 메탈 스타일을 채택했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선반에도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딤채에 적용돼 소비자의 반응이 좋았던 그레이 색상을 프라우드 전모델의 냉장 및 냉동 포켓에도 적용했다.

대유위니아의 관계자는 “이번 신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전반적으로 효율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모델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췄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개선을 통해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소비자의 전력량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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