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좌 3번째),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우 4번째) 등 관계자가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좌 3번째),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우 4번째) 등 관계자가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인천LNG기지는 14일 인천시 연수구 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소속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연수구 지역 내 13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교육지원 및 센터 운영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아이들과 함께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자는 취지로 ‘사랑의 울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가스과학관 초청, 취약 청소년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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