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경 캐리어에어컨 사장(좌 4번째)과 제13기 프로슈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필경 캐리어에어컨 사장(좌 4번째)과 제13기 프로슈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3일 서울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캐리어 클라윈드 의류건조기’와 ‘2019년형 캐리어 제습기’를 체험할 ‘제13기 프로슈머’ 발대식을 개최했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슈머는 자신의 생활패턴에 알맞은 용량의 의류건조기를 선택해 체험하고 오는 7월까지 제품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자신이 운영하는 SNS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슈머 중 3명은 16가지 맞춤 건조가 가능한 10kg 용량 의류건조기를 체험하게 되며 2명은 1~2인가구에 안성맞춤인 3kg 용량 의류건조기와 2019년형 제습기 신제품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오는 17일에는 신제품 ‘캐리어 클라윈드 무선청소기’와 ‘2019년형 이동식 에어컨’을 체험할 프로슈머 발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7일에는 그룹사 캐리어냉장이 7월 첫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500ℓ대 대용량 냉장고 신제품을 미리 체험할 프로슈머를 발족할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프로슈머 체험단 운영을 확대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제품 사용에 대한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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