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앞줄 좌 7번째)과 월성원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앞줄 좌 7번째)이 지난 17일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월성 2호기는 2009년 9월1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280일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운영기술능력을 입증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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