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일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 20일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 상승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0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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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20일 국제유가는 중동산 두바이유를 비롯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 북해산 브렌트유 등이 모두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89달러 상승한 56.65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63달러 상승한 64.4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39달러 상승한 62.61달러에 마감됐다.

20일 국제유가는 미-이란 군사적 충돌, 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감산 종료 이후 OPEC 회원국의 감산준수 소식, 미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자국의 영공을 침범한 미국의 정찰용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밝힘에 따라 양국간 군사적 충돌에 따른 긴장감이 고조됐다.

미국은 무인기 격추지역이 이란 영공이 아닌 국제공역이라고 밝히며 반박했다.

미 연준(FED)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경기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면밀한 관찰을 통해 적절한 행동을 하겠다고 밝히는 등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는 사우디 등 OPEC 회원국은 감산 종료 이후에도 감산 합의에 따른 자국 생산 쿼터를 유지할 것이라고 OPEC의 관계자가 밝혔다.

OPEC의 관계자는 사우디의 6월 생산규모가 5월과 동일한 967만 배럴 수준이 될 것이며 7월에도 자국의 1,031만배럴 생산 쿼터를 준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50% 하락한 96.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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