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여름철 안정적 전력 공급 ‘박차’
동서발전, 여름철 안정적 전력 공급 ‘박차’
  • 김병욱 기자
  • 승인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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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전력수급대비 전사 비상대응체계 점검
전사 전력수급 대책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사 전력수급 대책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1일 본사에서 전사업소 설비운영, 안전·환경 담당 처·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수급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사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서발전은 여름철 기온 급상승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하계전력 수급기간 전 운영 중인 발전설비 37기를 점검 및 정비해 신재생설비를 포함한 총 1만1,190.5MW 용량의 설비가 피크기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전사업소에서 24시간 긴급복구체계를 운영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최우선으로 설비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오는 7월8일부터 9월20일까지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발전소 취약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발전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대책도 수립했다.

또한 여름철 태풍, 폭우와 같은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업소별 준비상태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더불어 비상시 공급력 확보와 설비 신뢰도를 확보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전사업소 설비운영 담당 처·실장을 대상으로 전력계통 전문가인 전영화 홍익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을 개최해 비상상황 시 전력계통운영 및 최근 신재생 발전설비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 영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도 마련했다.
 
권오철 동서발전 기술본부장은 “여름철 이상고온, 자연재해 및 대형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상황에 대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상시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어려운 작업환경에서도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절차와 원칙을 준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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