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0일 울산지역본부에서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기 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장치진단부장을 비롯한 가스안전공사 직원, 위계환 에이텍(주) 전무를 비롯한 8개 협력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스안전공사의 협업업체 동반성장 강화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장치진단 관련 기술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계환 에이텍 전무는 “이번 간담회는 가스안전공사와 협력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가스안전공사가 협력기관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상생협력에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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