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ThinQ.
LG 휘센 ThinQ.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지난해 역대 최고로 더운 여름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올해도 일찌감치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강원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이미 지난 5월부터 관측되기 시작한 열대야 현상으로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주는 냉방가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LG 휘센 ThinQ’는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에어컨 사용패턴을 학습하고 자동으로 최적의 냉방효율을 제공해 더운 여름 밤 사용자의 숙면을 돕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LG 휘센 ThinQ는 사용자가 잠든 동안 시간별 수면 단계에 따라 실내 온도를 조정한다. 제품에 장착된 습도센서는 실내습도를 숙면을 취하기 위해 가장 쾌적한 수준으로 유지해주며 수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실내기의 소음도 최소화했다.

또한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는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인체 감지 센서는 공간 학습을 통해 꼭 필요한 공간만 냉방하고 온도센서는 실내온도 변화를 학습해  냉방의 세기를 조절해준다.

이 외에도 스스로 공기질을 관리하는 인공지능 공기청정 기능과 제습 기능이 있어 사계절 내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아주 작은 극초미세먼지까지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는 ‘PM 1.0센서’가 탑재돼 있다.

LG전자의 관계자는 “LG 휘센 ThinQ는 잠든 시간동안 온도는 물론 습도와 소음까지 조절해 숙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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