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등 관계자들이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서포터즈 제3기 출범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등 관계자들이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서포터즈 제3기 출범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인천기지본부는 26일 인천기지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대학생 서포터즈 제3기 KogaSTa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년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활발한 활동에 이어 올해 선발된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들도 가스공사 직원들과 공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대상 환경개선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공익캠페인을 시행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과 다양한 홍보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20명의 서포터즈를 인천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 선발해 한층 강화된 국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수도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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