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LG V50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LG V50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는 가전제품 모델로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를 기용하고 이달부터 향후 3년간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인 최상규 사장, 이강인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이강인 선수는 LG전자의 LG V50, ThinQ, 휘센 에어컨, 디오스 냉장고 등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인 선수는 “최고의 플레이로 LG전자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인 최상규 사장은 “최고의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강인 선수와 LG전자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라며 “대한민국 축구의 대표주자로서 세계 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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