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임직원들이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린나이 임직원들이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 임직원들이 환경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린나이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오물 등 각종 쓰레기를 줍고 불법 유인물을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수십개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졌다.

그동안 린나이는 제품의 따뜻함을 통해 감성적인 따뜻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감성적인 따뜻함은 45년 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타난다.

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음악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사랑의 집 짓기 ‘해비타트 후원’, 지진/수재민 피해 복구 지원, 장애인 시설 건조기 지원사업 ‘땡큐 린나이 프로젝트’ 등 기존 활동에 더불어 최근엔 군부대 건조기 기증까지 사회적가치를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남근 린나이 상무는 ‘린나이 환경정화활동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기업을 지향하는 린나이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