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2번째줄 우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2번째줄 우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7일부터 2일 동안 전남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서 23명의 청렴에이전트 및 업무담당자들과 함께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청렴에이전트 및 업무담당자들의 청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청렴특강과 청렴유적지 체험, 청백리 전시실 관람 등 청백리의 삶과 숨결을 체험하고 청렴성 제고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내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을 위해 지난 5월 23명의 청렴에이전트를 선정하는 한편 반부패 경영 국제표준 ISO37001 인증 획득, 청렴 및 윤리교육, 청렴 공모전 및 퀴즈대회 등 전사적 청렴ㆍ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청렴교육이 직원들의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교육과 청렴시책 실천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기업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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