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공급價 최고-현대오일뱅크, 최저-SK에너지
정유사 공급價 최고-현대오일뱅크, 최저-SK에너지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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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주 휘발유-8.4원, 경유-2.8원, 등유-10.4원 각각 내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6월3주 정유4사에서 공급한 석유제품가격은 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비쌌던 반면 SK에너지에서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6월3주 정유사 공급 기름값은 휘발유가 전주대비 8.4원 하락한 1,384.3원, 경유는 2.8원 내린 1,233.1원, 등유는 10.4원 인하된 796.3원을 각각 나타냈다고 밝혔다.

정유사별로는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에서 공급한 휘발유가격이 전주대비 15.7원 하락한 1,415.1원, 경유는 2.7원 인하된 1,255.2원으로 가장 비쌌다.

반면 SK에너지(대표 조경목)에서 공급한 휘발유가격은 전주대비 5.6원 내린 1,361.8원, 경유는 8.1원 인하된 1,22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의 휘발유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3.8원 인하된 1,398.5원, 경유는 5.3원 인하된 1,240.8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2번째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S-OIL(대표 후세인 A 알 카타니)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12.1원 인하된 1,383.4원, 경유는 2.8원 인하된 1,229.1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공급가격을 보였다.

주유소의 6월4주 석유제품별 판매가격은 휘발유가 전주대비 11.3원 하락한 1,501.2원, 경유는 11.3원 내린 1,363.7원, 등유는 2.1원 내린 970.8원으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석유제품 판매가격이 가장 낮았던 반면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가장 비싸 정유4사의 공급가격에 대비할 때 석유제품 판매에 따른 이익이 가장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알뜰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가격은 1,477.6원, 경유 최저가 상표인 자가상표 주유소는  1,339.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반면 가장 높았던 SK에너지 상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1,514.4원, 등유는 1,377.6원에 판매해 알뜰주유소, 자가상표주유소 등에 비해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리터당 각각 36.8원, 38.6원 비쌌다.
 
지역별 판매가격은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9.0원 하락한 1,591.3원으로 전국 평균 판매가격 대비 90.1원 높았다.

반면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12.5원 내린 1,473.5원으로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에 비해 무려 117.8원 낮았다. 

한편 6월4주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및 원유생산 감소, OPEC+ 감산 연장에 대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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