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올해 공채를 실시해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 34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우수인재의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이라는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를 적극 실현했다.

이날 행사는 임명장 수여, 대표 선서,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입직원들은 앞으로 3주간 소정의 사내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새로운 조직 환경 및 직무 적응 등을 위한 선배직원과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정상봉 사장은 입사식에서 신입직원들에게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청렴과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선도하는 우수 인재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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