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지난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장에서 안전보건 논문초록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발표대회는 안전보건분야의 우수한 논문을 발굴하고 산재예방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발표결과 ‘바이오제약 에탄올 공정의 위험 기준 산정에 관한 연구’를 주제발표한 김충식씨가 고용노동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신인재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이번 논문초록 발표대회와 같은 기회를 통해 산재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 산재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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