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재광 전남도시가스 대표(좌)가 CJ대한통운과 태양광발전사업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재광 전남도시가스 대표(좌)가 CJ대한통운과 태양광발전사업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전남도시가스와 CJ대한통운은 지난 2일 태양광발전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태재광 전남도시가스 대표, CJ대한통운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MOU 체결을 계기로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 협력업체, 파트너사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양사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개발에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태재광 전남도시가스 대표는 “2013년 하반기부터 태양광, ESS 등 신재생에너지 발굴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투자해왔다”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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