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지속성장위원회 위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에너지 지속성장위원회 위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해양에너지(사장 김형순)는 지난 2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컨벤션홀에서 회사 경영진과 기관, 학계, 재계, 언론,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1명이 참여해 3분기 지속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속성장위원회에서는 국내 도시가스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관련 정부정책현황, 수소충전소 관련회사 업무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에너지 지속성장위원회는 지난 4월에 발족해 회사의 신규사업, 경영혁신, 안전, 고객서비스 등 주요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되며 제시된 의견을 회사의 주요정책과 경영전반에 반영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사장은 “지속성장위원회를 통해 도시가스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신규사업 영역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위원회로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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