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평균 4.5% 인상
8일부터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평균 4.5% 인상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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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발생 미수금 등 반영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7월8일부터 도시가스 최종소비자요금이 평균 4.5% 인상이 확정됐다.(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VAT 별도, 이하 동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원가검증 등의 검토시간이 더 필요해 일주일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인상은 2018년 7월 인상(4.2%) 이후 1년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전년도에 발생한 미수금 해소를 위한 정산단가 인상요인(4.9%p)과 가스공사 총괄원가 감소에 따른 도매공급비 인하요인(△0.4%p)을 반영한 결과다.

미수금이란 가스공사가 수입한 액화천연가스(LNG) 대금 중 요금으로 덜 회수한 금액을 의미하며 실제 수입단가가 판매단가(요금)보다 더 높은 경우 미수금이 발생한다.

한편 요금인상에 따라 도시가스 전용도 평균요금은 7월8일부터 현행 메가줄(MJ)당 14.58원에서 0.65원 인상된 15.24원으로 조정된다.

MJ은 100만줄(Joule)로서 칼로리와 같은 열량단위이며 도시가스 1m³는 43.1MJ의 열량을 가지며 평균적으로 가구당 월 2,000MJ 정도의 도시가스를 사용한다.

용도별로는 주택용 3.8%, 일반용 4.6%, 산업용 5.4% 등 인상되며 연중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1,329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 기준 월 3만5,686원 → 3만7,015원)

 

출처: 산업부.
출처: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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